관악문화재단, 신예 아티스트 발굴 사업 'Be The Star 시즌2 아.마.도’ 개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서울시 관악구 관악문화재단이 신예 싱어송라이터 발굴을 위한 창작곡 콘테스트 ‘Be The Star 시즌2 아.마.도’ 공모를 내달 15일까지 진행한다. ‘Be The Star 콘테스트 시즌2 아.마.도’는 신예 아티스트들의 예술 활동과 지역문화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올해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 ‘Be The Star 콘테스트’는 관악구에서 더욱 뻗어나가 모든 대중이 호응할 수 있는 콘텐츠 확산을 목표로 한다. 작년 시즌1과 비교해 ‘자유주제 창작곡 공모’, ‘본선 규모 확대’ 등 사업 내용을 보완해 예년보다 더욱 확장된 콘테스트를 기획했다. 이번 공모는 가창 포함 작곡, 작사, 편곡, 연주가 가능한 개인 또는 그룹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음 ‘ㄱㅇ’을 소재로 한 자유주제 창작곡 1곡 가창 또는 연주 영상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본 공모 심사는 전문가 예선과 시민참여 본선을 통해 진행되며, 대상 1천만 원, 최우수상 3백만 원, 우수상 2백만 원 등 최종 선정 3팀에 총 1천 5백만 원의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음반 제작 및 유통, 관악구 주최 무대 초청의 기회까지 주어질 예정이다. 본선에 진출한